소식 美 통신사 5G 청사진...드론·스마트시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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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19:46
미국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즌은 한스 베스트베리 CEO가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키노트 발표 무대에 올라 “5G는 4G LTE와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의 퀀텀 점프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버라이즌이 내놓은 5G 전략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드론이다.
드론을 운영하는 자회사 스카이워드를 내세운 버라이즌은 100만대의 드론을 5G 네트워크에 연결할 계획이다. 물류 배송이나 관제 등 드론의 활용 목적에 제한을 두지 않고 드론으로 가입회선 수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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