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첫 'AI대학원' 출범한다…고려대·성균관대·KAIST에 19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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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19:11
정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특화 대학원이 고려대, 성균관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개설된다. AI 관련 석·박사 급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려대, 성균관대, KAIST를 2019년도 AI대학원으로 최종 선정한다고 4일 밝혔다. 전문화된 커리큘럼과 전임교원(7명 이상) 확보하고 석·박사과정(입학정원 40명 이상)를 확보한 이들 대학은 올해 2학기부터 AI 대학원을 본격운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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