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중국, 2년만에 '생산기지' → '외산 무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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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1. 19:03
소니·삼성전자·샤프 등 잇따라 중국 공장 철수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한 때 글로벌 전자업체들한테는 주요 '생산기지'로 여겨졌던 중국이 최근 2년만에 '외산의 무덤'으로 변하고 있다.
소니·삼성전자·샤프 등이 중국 공장을 잇따라 폐쇄하고 있다. 중국 내 인건비 상승으로 제조비용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중국 시장 내에서 점유율은 곤두박질치고 있어 중국 공장이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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