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갤럭시S10 5G 공짜폰 논란 왜?... 근원은 이통사 판매장려금 차별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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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08:45
갤럭시S10 5G 256GB이 124만8500원에서 99만8800원으로, 512GB는 128만1500원에서 103만1800원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이통3사는 지난해 11월 한차례 갤럭시S10 5G의 출고가를 낮췄는데, 이번에 두 번째로 출고가 인하에 나선 것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일부 온라인 채널이 이통사의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불법보조금으로 전환해 지급하면서 갤럭시S10 5G를 공짜폰으로 풀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방통위 단말기유통조사담당과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S10 5G에 대한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통사에게 구두 경고를 내린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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