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은 왜 애플처럼 못하나"... 삼성전자 경영진 진땀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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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15:15
삼성전자 최고경영진이 주주총회에서 진땀을 흘렸다. 이들은 18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한 시간 가량 열린 제51기 정기 주총에서 주주들의 날카로운 질문 공세에 시달렸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는 IT모바일(IM) 부문에 질책성 질문이 주로 쏟아졌다.한 주주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 된 자녀가 애플 아이폰을 쓰고 싶어하지만, 주주로서 삼성 갤럭시를 강제로 사줬다"면서 "그러나 무선 이어폰은 애플 에어팟을 쓰겠다고 하더라, 애플을 고집하는 것처럼 삼성 제품을 사야겠다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할 방안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고동진 IM부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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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하이킥
2020.03.18. 15:37
2020.03.18. 19:43
2020.03.18. 20:24
2020.03.18. 15:50
2020.03.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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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19:49
2020.03.18. 20:06
2020.03.18. 21:30
2020.03.18. 22:55
2020.03.23. 11:17
주주들 질문 수준이 저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