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5G 스마트폰 경쟁, 플래그십→중가형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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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23:39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선 중가형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경쟁이 예상된다. 국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코로나19와 공시지원금 축소로 침체기를 겪은 가운데, 프리미엄 모델 못지않은 사양의 중가형 제품 경쟁이 한층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중국 전자기기 인증기관 중국공업정보화부(TENAA)에 갤럭시A71 5G가 등록됐다”며 “곧 중국에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A71의 롱텀에볼루션(LTE) 버전을 50만원 선으로 동남아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국내에는 보급형 5G 라인업인 갤럭시A71과 한단계 사양이 더 낮은 갤럭시A51이 상반기 내 출시가 예상된다. LG전자 역시 비슷한 시기에 중가형 5G 모델 ‘G9 씽큐(가칭)’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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