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日·中 밀어낸 LG화학, ‘배터리 1위’ 수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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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08:20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LG화학은 올해 1분기 이후에도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부분을 고객사로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14일 오익환 SNE리서치 부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NGBS 2020’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1분기에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LG화학이 선두에 등극했다. 이 기간 5.5기가와트시(GWh)를 기록, 전년동기(2.5GWh)대비 117.1% 성장했다. 시장점유율은 10.7%에서 27.1%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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