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매체인 맥루머스닷컴은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의 트윗을 인용, 애플이 차기 아이폰 SE 3세대 버전을 내년인 2022년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가 보급형인 아이폰 SE 성격을 그대로 이어받아 디스플레이는 LCD를 유지하며 크기도 기존 아이폰 SE 2세대와 동일한 4.7인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LCD 디스플레이 변화가 없는 대신 LCD 주변부 베젤이 얇아지고 펀치홀 스타일의 전면 카메라 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았다. 여기에 서브6㎓ 대역의 5G 네트워크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로스 영의 분석이다.
 

Apple LCD iPhone leak, we now hear the next LCD iPhone SE will remain at 4.7" in 2022. Some rumors that it may have 5G with Sub-6 GHz as well. Also hearing about a 6.1" version in 2023 with punch hole rather than a notch.

— Ross Young (@DSCCRoss) April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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