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라이다 선두기업 벨로다인…경영권 다툼에 '휘청'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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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14:00
라이다(Lidar) 센서 선두업체인 미국의 벨로다인(Velodyne)이 경영 리스크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경영자(CEO)가 잇따라 사임하는 등 내분에 휩싸인 상태다.
1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아난드 고팔란 벨로다인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전했다. 올해 초 불거진 창업자 데이비드 홀과 이사회 간의 경영권 다툼에 휘말리면서 사의를 밝힌 것. 공식 사임일은 7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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