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반도체 수급난에 콘솔기기 업계도 시름 깊어져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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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19:56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반도체 수급난이 전세계를 강타하며, 콘솔기기 업계 역시 생산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올 한 해 계속된 콘솔 대란 현상은 반도체 공급망 회복이 더뎌지며 2023년까지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반도체 수급 차질이 이어지며 스마트폰, 노트북 등 각종 IT 하드웨어 산업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며 반도체 공장이 갑작스러운 폐쇄를 맞거나 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등 반도체 공급망이 마비된 상태다. 또한 차량용 반도체 역시 품귀 현상을 빚으며 일부 반도체 업체들이 생산 라인을 차량용 반도체로 탄력적 전환하는 등 더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반도체 수급난이 멈출 생각을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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