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전자, 엑시노스의 저주?…파운드리 경영진단 둘러싼 의혹에 '골머리'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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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14:16
삼성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에 이어 올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 대한 경영진단에 나선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최신 AP인 '엑시노스2200'의 낮은 수율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부품(DS) 사업부문 산하 파운드리사업부에 대한 경영진단에 들어갔다. 지난 2017년 파운드리사업부 승격 이후 치러지는 첫 경영진단이다.
삼성전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 짧으면 3개월, 길면 7개월가량 해당 사업부를 대상으로 경영진단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진단을 받는 사업부는 강도 높은 경영 목표치를 제시 받는 한편, 인사와 조직개편을 시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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