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 등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중국시장 부진에도 장기전…언젠가는 돌아온다
- BarryWhite
- 조회 수 175
- 2024.02.05. 16:00
애플과 프록터앤드갬블(P&G), 몬델리즈 등 글로벌 대형 소비재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 부진에도 중국 소비가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몇 주간의 실적 발표에서 중국 내 수요 약화를 한탄했지만, 중국 시장의 반등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판매 둔화로 지난해 4분기 중화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급감했다. 그럼에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30년 동안 중국에 왔으며 장기적으로 중국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존 몰러 P&G CEO도 최근 실적 발표에서 “1월 초 6일간 중국에 머물면서 현지 직원과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고 중국 소비자들의 집을 방문해 중국인의 구매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런 경험으로 중국 시장의 어려움은 일시적인 것이며 향후 몇 년 동안 사업 성장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견해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은 약 2억 명의 중산층 소비자를 추가할 준비가 돼 있다. 이는 고무적인 신호”라고 덧붙였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