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단독] 수리 맡겼더니…못 믿을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 aleji
- 조회 수 1085
- 2024.06.06. 00:32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35830?sid=102
수리를 위해 휴대전화를 하루 맡겼는데, 내 사진첩을 누군가 한 시간 넘게 들여다 봤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런 황당한 일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일어났습니다.
이희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휴대전화 수리를 맡겼던 30대 여성 김 모 씨.
하루 만에 깨진 액정은 고쳤지만, 휴대전화 사용 기록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휴대전화를 맡긴 날, 자신의 사진첩을 누군가 한 시간 넘게 본 겁니다.
댓글
엔지니어가 비번 알려달라 그러는데.. 고객은 대책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