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듀얼스크린 서피스폰, 안드로메다OS 결함으로 출시 취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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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22:10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서피스폰이 안드로메다OS 결함 등의 이유로 출시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2일(현지시각) 미국 ZDNet에 따르면, 타이거래피드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듀얼스크린 서피스폰의 출시 보류가 보고됐다.
이는 최근 결정된 사항이며, 디바이스를 작동시키는 안드로메다OS의 준비가 아직 제대로 되지 않은 탓이다.
ZDNet은 안드로메다OS가 본래 윈도10의 레드스톤5 업데이트에 포함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정과 품질 문제로 인해 안드로메다OS의 탑재는 늦어지게 됐다. 게다가 스토어 앱의 부족도 출시 보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MS파워유저 측에 따르면, MS는 듀얼 스크린 폼팩터 디바이스의 시장 수요 역시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ZDNet은 최근 공개된 듀얼 스크린 서피스폰이 MS내부 프로젝트 관계자에 의해 유출됐다고 전했다.
Well, that was not completely unexpected. Despite building rumours of a 2018 release for Microsoft’s long rumoured dual-panel mobile Surface device ZDNet’s Mary Jo Foley reports that the project has been put on hold. Reportedly part of the reason is that AndromedaOS which powers the device is just not ready to ship in time f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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