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엘지폰은 그냥 인식자체가 답이 없는상황이죠
- Chrop
- 조회 수 560
- 2020.09.07. 16:22
AP같은 세세한 부분은 집어치우고 나이대를 안가리고 인식이 안좋은게 문제죠
엘지가 이것저것 사고치고 다닐때 여기에 데인사람은 주변사람들에게 엘지폰 어때하면 당연히 두손두발 들면서
말릴텐데 여기에서 파급된게 연이은 삽질로 이러한 이미지를 더 퍼지게 만들었죠
현재 엘지폰 인식은 이미 강을 건넌 상황이라서 이걸 되돌리려면 엘지가 엄청나게 노력을 해야되는데
하는걸 보면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를 않네요
카더라지만 스냅 808의 문제라기보단 AP와 PCB 사이의 냉납이 문제였다는 썰을 본 적이 있습니다.
+ 무한부팅 임시 해결책도 빅코어 2개를 끄는거였구요. 빅코어로 인한 발열 때문에 냉납이 발생한다고 주워들었습니다.
실제로 스냅 808을 쓰는 다른 제조사에서는 무한부팅이 매우 드물게 일어났었습니다. 하지만 엘지전자 제품은 넥서스 5X까지 무한무팅을 피해갈 수 없었죠.
그렇다면 AP를 바꿀 수 없다면 땜납의 조성을 바꾼다던지 해서 냉납을 해결한 부품으로 교체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해당분야는 제가 잘 몰라서 가능한지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프로세서가 AP 이야기하시는거면, 애꿎은 스냅 탓할게 아니죠, 본인들도 loosed contact between parts 라고 인정한 상황에요.
https://www.androidauthority.com/lg-admits-g4-bootloop-problem-hardware-fault-669603/
LG Electronics has been made aware of a booting issue with the LG G4 smartphone that has now been identified as resulting from a loose contact between components. Customers who are experiencing booting issues with their LG G4s should contact their local carrier from where the G4 was purchased or a nearby LG Service Center (www.lg.com/common) for repair under full warranty.
Customers who purchased their G4 devices from non-carrier retailers should contact an LG Service Center with the understanding that warranty conditions will differ. LG Electronics is committed to providing the highest standards of product quality and customer service and apologizes for the inconvenience caused to some of our customers who initially received incorrect diagnoses.
베레기처럼 되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