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조작' 장현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중징계'...벌금 3천만원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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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16:36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3951
대한축구협회의 선택은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이었다. 병역 혜택을 받았음에도 봉사 활동 시간을 조작해 논란이 되고 있는 장현수가 국가대표 자격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받았고, 벌금도 역대 최고액인 3천만이 부과됐다.
장현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병역특례를 받은 체육요원은 60일 이내의 군사교육과 함께 34개월 동안 544시간의 체육봉사활동을 이수하도록 되어있다. 과거에는 체육봉사활동 규정이 없었으나 2015년 7월부터 새로 도입됐다.
문제는 봉사 활동 조작이었다. 2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거짓된 봉사활동 자료 제출로 논란을 빚은 장현수가 봉사활동 확인서 조작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창희 위원장은 "장현수 선수가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 등록 선수는 아니다. 그러나 등록되지 않아도 징계할 수 있다. 벌금에 대해서는 국가대표의 명예를 실추했기 때문이고, 관리 규정에 따라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나중에도 사면을 논의하지 않을 것이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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