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페이스북 : 협력사에 이용자 메시지 열람 권한 준 것 아니다
- BarryWhite
- 조회 수 119
- 2018.12.20. 19:11
지난 18일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의 개인 메시지 열람 권한을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에게 넘겨줬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MS 검색엔진 빙에는 이용자 동의 없이 친구 이름 열람 권한 부여
아마존엔 친구 정보를 통해 페이스북 이용자 이름/연락처 확인 가능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보도 후 페이스북 주가는 7.25% 급락했습니다.
이에 페이스북은 언론사를 통해 "과도한 권한을 준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의사소통 용 목적이었지, 이용자들의 메시지를 읽거나 쓸 수 있는 권한이 아니라는 겁니다.
페이스북 측은 스포티파이나 넷플릭스 이용자가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 음악이나 영화 링크를 공유 할 경우 이같은 권한을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공유 기능이 실험적이었고, 3년 간 중단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스북 설명만 들으면 그냥 일반적인 공유 기능같은데,
그걸 3년 간 중단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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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등 BarryWhite
2018.12.20. 19:33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0/2018122002771.html
미 검찰에 기소도 당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