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비싸게 팔던말던,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되는겁니다. 저는 가격정책가지고 비판하는건 충분히 이해되지만, 애플이나 삼성이나 스마트폰 사업 요즘 안좋은건 매한가진데 왜 실적 안좋은거 가지고 애플만 돌림빵 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실적 나오고도 충분히 욕먹은거 같은데요.

둘다 까야된다라는 것도 웃긴데요 ㅋㅋㅋ 님도 이거 님 생각 강요하시는거에요. 맘에 안드시면 클리앙 가시면 좋겠네요 클리앙은 삼성이 잘해도 욕하고 삼성이 망해도 욕하는거니가요

둘다 까라는 말을 제가 언제 했죠?

왜 애플만 돌림빵 까는지 모르겠습니다.

네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아예 까지 말라고요? 본인이 하신말도 까먹는것 같으신데

비판을 넘어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는거에 반대한다고 제 입장을 이미 표명했으니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지 말아주시길.

조롱과 비난을 할수도 있죠 애플이 사람인가요? 고객 상대로 장사해먹는 장사치 입니다 장사치가 고객을 호구로 알고 장사해먹다가 가격내리고 헐레벌떡 하는 모습을 욕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짓거리가 회사걱정인데요

장사안해먹는 장사치가 어딨나요. 이 세상 모든 회사는 장사치이고, 그래야만 살아남아요. 삼성도 애플처럼 가격 매겨도 팔리면 그렇게 팔거에요. 메모리의 경우 그랬잖아요.

어차피 도 넘으면 마스터 분께서 제제하시겠죠. 제가 봤을때 다들 멀쩡하니 님만 너무 모나게 구시는것 같네요 그럼 이만 총총

비판을 넘어 조롱과 비난, 놀림감의 대상이 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가요? 강남 집값 오른거 가지고 폭락하라고 저주하는 네이버 댓글러들과 하등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가격정책이 마음에 안들면 비판하고, 안사면 됩니다. 

시장 이익의 대다수를 먹고 있는 애플이 용기있게 가격을 올린 덕에 다른 스마트폰도 덩달아 비싸졌죠 

예전엔 갤럭시 플래그십도 8~90만원대였는데 지금은 120, 130만원 하지 않나요?

애플을 안쓰는 사람도 피해를 입게 만들었는데 솔직히 더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

그리고 팀쿡 이후에 나오는 제품들이 하나같이 비싸고 구려요. 그래서 전 아이폰도 더이상 안쓰고 맥북프로도 안사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딱 하나 있네요. 

덕분에 원플러스 같은 가성비 폰은 미국에서 폭발적으로 팔리고 있죠. 삼성이 가격을 얼마나 올렸는지 모르겠는데, 삼성에서 100만원 넘는 기기는 노트 시리즈 밖에 없지 않나요?

갤9플 256기가 115인가 그럴걸요

기본모델 가격 기준으로요. 

S9 플러스 기본모델 1056000이네요

S9+가 105이긴 합니다

그냥 S9도 95정도이고요

비판하는건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근거는 점점 사라지고 무작정 까기만 하는건 문제가 있죠.

중립적이려고 노력합니다. 애플보다 삼성그룹주 평가액이 더 많은데 삼성에 더 애정이 가는건 멈출수 없네요.

제가 언제 애플편을 들었죠...? 상대방을 비판하는 주장을 하시려면 근거를 들고 오세요.

시코에서 님이 했던 행동들요. 시코는 시코고 미코는 미코지만 초반 님에 대한 이런 분위기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죠.

시코에서 제가 "아이폰 이번 시리즈는 망해야" 추후에 가격내려 갈거라 한거요? 삐뚤어진 사람이 바로선 사람을 보면 삐뚤어져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