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마트폰 LCD 점유율 순위에서 한국 기업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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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18:35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가 중저가 스마트폰 위주로 탑재되는 저온폴리실리콘 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LTPS LCD) 경쟁에서 한국 기업을 완전히 넘어섰다는 통계가 나왔다.
31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LTPS LCD 시장 점유율 1위는 중국 톈마(Tianma)가 차지했다. 톈마는 전년(1억500만 대) 대비 39% 늘어난 1억4천900만 대의 패널을 시장에 공급했다. 점유율도 전년(17%)에서 5%포인트 오른 22%를 기록했다.
전년도 1위였던 일본 재팬디스플레이(JDI)는 점유율 18%를 기록해 2위에 머물렀고, 3위였던 LG디스플레이는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댓글
저 시장은 우리가 순위 밖에 밀렸다는 표현보다는...
버렸다고 말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