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18년 국내 PC 출하량 426만 대.. 6.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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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17:38
지난 한 해 국내 완제품 PC 출하량은 총 426만 대로 2017년에 비해 6.9% 감소했다. 전자펜 기능을 탑재한 투인원과 고성능 게임용 PC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11일 시장조사업체 한국IDC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완제품 PC 출하량은 데스크톱PC194만 대, 노트북 231만 대 등 총 426만 대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전체 출하량인 457만 8천 대 대비 약 6.9% 줄어든 것이다.
일반 소비자 대상 PC는 총 235만 대가 출하되어 2017년 대비 7.7% 줄었지만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이 늘어나 제품 당 수익률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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