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KT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소비자 피해 우려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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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9. 19:46
KT(대표 황창규)가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관련 내용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됐음에도 가입자에게 알리지 않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고, 별도로 고지하지 않아 서비스가 자동으로 연장되면서 원치 않는 추가 요금이 부과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노트 시리즈 및 애플의 아이폰 등 일부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자에게 ‘체인지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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