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에서 풋풋한 학생들을 봤어요
- 숲속의참치
- 조회 수 88
- 2019.02.23. 19:42
여학생 두 분이셨는데.
문 바깥쪽에 서 있는 분이 문에 기대어 선 분 패딩 가슴팍을 꾹꾹대더니,
문에 기대어 선 분이 "자꾸 만지니까 없어진다"고 하시더군요.
그거 듣고는 어 이거 내가 생각하는 그 드립 맞나?????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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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두 분이셨는데.
문 바깥쪽에 서 있는 분이 문에 기대어 선 분 패딩 가슴팍을 꾹꾹대더니,
문에 기대어 선 분이 "자꾸 만지니까 없어진다"고 하시더군요.
그거 듣고는 어 이거 내가 생각하는 그 드립 맞나?????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였어요.
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