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캐터필러폰·에너자이저폰…튀는 폰들 '눈길'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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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21:07
미국 건전지 제조업체 에너자이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전시회 ‘MWC19’에서 1만8000㎃h 용량의 초대형 배터리를 넣은 파워맥스 ‘P18K 팝(Pop)’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6.2인치 디스플레이, 팝업카메라 등을 적용해 활용성을 높였다. 배터리 용량은 일반 스마트폰의 네 배 수준이다. 힘 세고 오래가는 이미지를 강조해온 에너자이저에 걸맞은 제품이다. 다만 스마트폰 두께는 손가락 한 마디가 넘는 18㎜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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