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카카오 뱅킹이 처음 등장할때는 편했던게 맞습니다.
- Ophelia
- 조회 수 287
- 2019.03.04. 21:38
하지만 시중 은행들이 그간 은행 해온 짬밥이 있는데 그걸 가만히 냅두지는 않죠
전산 관련 인력들 갈아 넣어서 카뱅에 있던 기능들 거의 복사해오다시피 해서 자기네들 앱을 마개조했습니다.
이제 웬만한 은행 앱들은 다 핀번호나 지문 입력으로 간편이체 수수료면제로 하게 해놨고
홍채인식까지 지원해주니 일부는 오히려 카뱅보다 더 편해졌죠.
아직까지 마통이나 대출쪽은 카뱅이 초반에 막땡겨준 이미지가 있어서 그쪽이 더 편하긴 하지만
솔직히 카뱅 대출 쓰고 나면 1금융권쪽에 대출받기 어렵다고 봅니다.
카뱅이 앞장서서 소비자한테 책임 떠넘기는 은행들 적폐를 때려부신건 인정하지만
이제 더이상 카뱅만 편하고 그런건 아니라고 보네요 ㅇㅇ
물론 카뱅만의 깔끔하고 가벼운 머티리얼 디자인만큼은 아직 업계 최상위권이긴 합니다 ㅎㅎ
은행앱들은 아직도 아재를 넘어 할아재틱한 구세대 메뉴배치와 묵직한 발적화때문에
아무리 편해져도 공과금 세금납부 같은게 아니면 별도로 접속하기 꺼려지긴 하네요.
댓글
10
1등 Helix
글쓴이
Ophelia
Helix 님께
2등 ChiangMai
글쓴이
Ophelia
ChiangMai 님께
3등 HDMI
글쓴이
Ophelia
HDMI 님께
HDMI
Ophelia 님께
제네시스다
글쓴이
Ophelia
제네시스다 님께
헤페바이쎄
2019.03.04. 21:39
2019.03.04. 21:43
2019.03.04. 21:41
2019.03.04. 21:44
2019.03.04. 21:45
2019.03.04. 21:47
2019.03.04. 21:49
2019.03.04. 23:42
2019.03.04. 23:52
2019.03.05. 02:05
뭐 간편이체같은건 토스라는 좋은 대체재도 있으니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