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팩트체크] 무선이어폰 전자파 우려?…"휴대전화보다 낮아"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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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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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연구원은 휴대전화, 무선헤드셋, 스마트워치, 디지털카메라 등 인체 가까이서 사용하는 휴대용 송신 무선설비의 전자파흡수율(SAR·Specific Absorption Rate)을 측정·관리하는데, 기준치인 1.6W/㎏을 넘어서는 기기는 시중에 유통될 수 없다. 이는 국제 권고 기준(2W/㎏)보다 엄격한 수준이다.
전파연구원에 따르면 휴대전화의 SAR 최댓값은 0.2∼1.0W/㎏ 선이며 일상생활에서는 이 수치가 더 떨어진다.
무선이어폰은 최대 0.2W/㎏ 선, 일상생활에서는 0.02W/㎏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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