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세계 최초 중국 폴더블폰 향한 혹평..'전시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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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19:45
중국의 스타트업 로욜(Royole)이 내놓은 세계 최초 폴더블(Foldable, 접을 수 있는)폰 ‘플렉스파이(Flexpai)’를 두고 전시용에 불과한 제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데이비스 시에(David Hsieh) IHS마킷 상무는 19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 디스플레이 콘퍼런스(KDC)’에서 최근 주목 받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두고 “향후 몇 년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최근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둔화세가 뚜렷해지자 폴더블폰을 통한 ‘폼 펙터(Form Factor)’ 전환을 꾀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폰은 평상시 화면을 접어 한 손에 휴대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동영상과 게임 등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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