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이고 배터리고 다 제쳐두고 일단 유선의 연결성은 무선으로 대체를 못하는데 아직 안 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어폰잭 없어도 무선 이어폰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서 그런걸까요?

유선만큼 무게나가는 무선이

연속재생 20시간 되면은 몰라도

무선이어폰이 아직 선택지가 턱없이 부족해서 전 무조건 있어야 한다 쪽입니다

근데 사실 이어폰에 크게 관심없는 평범한 사람들은 사은품으로 뿌리는 버즈 써도 너무나도 충분해서 이어폰잭 없어도 아무 불편함을 못 느낄거같긴 하네요

기업입장에선 앞으로 빼는 쪽으로 갈듯..

아 근데, 없어도 젠더 쓰면 된다는 분이 있더군요? 젠더같은거 쓰면 얼마나 덜렁덜렁거리고 불편한지 모르시는듯.. 저항잭같은거 써보셨으면 (그것도 플러그 일체형 말고 케이블로 된거) 아실겁니다

지연 해결될때까진 무조건 있어야 됩니다.. 제발

아직은 ... 일단 블투이어폰이 비싸기땜에

지금 베젤도 만족해서 계속 있으면 좋겠어요. ㅠ

이어폰잭이 아에 없는게 아니라 C타입으로 대체될건데 문제가 있나요?

기존의 고가 유선 헤드셋 유저는 젠더달면 되고요.

음질 이런거 말고 배터리 충전할게 너무 많아요

확실히 시대가 바뀌고 기술이 발전하니 생각들도 많이 바뀐건 맞는거같아요

아이폰7에서 처음 이어폰단자 없앴을때 여론 생각해보면... .

이정도 비율이면 이어폰잭 빼도 욕 별로 안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