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中·퀄컴 합작사 화신통반도체, 3년만에 결국 폐업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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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2. 10:30
중국 국산 칩의 미래로 여겨졌던 화신통반도체(华芯通半导体)가 설립 3년 만에 폐업을 선언했다.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화신통반도체가 결국 문을 닫았다. 30일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완전히 폐쇄했고 모든 임직원도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화신통은 2016년 구이저우(貴州)성 정부와 미국 퀄컴이 약 3200억원(18억5000만위안)을 공동 출자해 세운 서버칩 개발사다. 지분은 구이저우성 정부 산하 투자기관이 55%, 퀄컴이 45%를 나눠 가졌다. 상호 전략적 이해관계를 맺어 인텔이 독점하고 있는 서버칩 시장을 개척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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