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장애 어린이에게 "아이어맨 팔" 만들어주는 스타트업
- Cr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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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7. 07:57
팔이 없는 장애 어린이에게 로봇 팔을 만들어 준 영국 스타트업 '오픈 바이오닉스'(Open Bionics)가 화제다.
이 회사는 팔이 절단됐거나 선천적으로 없는 사람을 위해 3D 프린팅 생체공학 의수를 개발하고 있다.
오픈 바이오닉스는 제품의 소스를 공개해 누구나 다운로드해서 자신의 생체공학 의수를 3D 프린팅할 수 있다.
이 회사의 3D 생체공학 의수는 기존의 제품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CNN은 지난 1일 8살 영국 소년 프레디 페인(Freddie Payne)이 오픈 바이오닉스가 개발한 새로운 로봇 팔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프레디는 선천적으로 오른손이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 프레디가 지금까지 착용했던 의수는
팔 모양만 갖춘 일반적인 형태였다. 이로써 프레디는 첨단 생체공학 의수를 착용한 최연소이자 가장 작은 사람이
되었다.
댓글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