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 숲속의참치
- 조회 수 42
- 2019.05.08. 15:58
저희는 캠퍼스처럼 남고 여고가 운동장 하나를 두고 공존했는데요
여자애들 밥먹으러갈때 창문에 다닥 달라붙어서 동물원 원숭이 마냥 (남고쪽이 동물원) 바라보던 기억이 있네요
미숙이라고 불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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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캠퍼스처럼 남고 여고가 운동장 하나를 두고 공존했는데요
여자애들 밥먹으러갈때 창문에 다닥 달라붙어서 동물원 원숭이 마냥 (남고쪽이 동물원) 바라보던 기억이 있네요
미숙이라고 불렀었죠.
그때부터 기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