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별 미친놈도 있군요
- A7S2
- 조회 수 84
- 2019.05.08. 16:21
깜빡이 틀어놓고 잠시 의자 뒤로 젖혀놓고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학생이 차 문을 휙 열더니 저 있는걸 보더니 휙 다시 자기 갈 길 가더군요...
제 생각에 깜빡이 틀어져있으니 빈차 털이하려고 했나봅니다...
진짜 벼룩의 간을 뺏어먹으려 했나...
사람있는데 놀라하지도 않고 그냥 딱 문닫고 가버리네요
여러번 해본 느낌 물씬 드네요...
저 없었으면 a7s2 없어졌을뻔...;;
댓글
와;;; 소름이 쫙 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