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안녕!가이들? 갤럭시 연대기 12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 버벨
- 조회 수 281
- 2019.05.11. 12:29
이번 편은 노트 엣지 입니다?
일이 바빠서 글 쓸 시간이 줄어들어서
생각보다 '기라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근성'으로 극복해내머 다 썼더니 기분이 '산케'합니다?
지플렉스나, 갤럭시 라운드는 시장에서 '배패'했지만?
'풋 사과'이던 엣지는 '근성'으로 '전국구'가 되었습니다?
근성체는 반말로 써야 맛이 사는데 미코 '가이' 분들 보기 불편하실까봐
존댓말로 쓰니까 맛이 좀 안 삽니다?
왜 안사는지 근성체에 대해 '왱알앵알' 설명 하고싶지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http://m.blog.naver.com/rlaendud1234/221534623666
2014년 9월3일 공개된
'갤럭시 노트4'는
'갤럭시S5'의 혹평에서 배운것인지.
논란이 될 법한 부분을 없애기 위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할만한 수준으로
하드웨어를 강화하였고.
가장 큰 논란을 일으켰던 디자인은,
전작의 디자인 요소들을 다수 차용하여
(물론 메탈을 사용하는 새로운 시도도 있었지만)
상당히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됩니다.
딱히 못나지도, 특출날 것도 없는
누가봐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임을 알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이었죠.
무난하고 욕안먹는 선택..
다 좋다 이겁니다.
욕을 그만큼 먹었으니 쫄 수밖에 없죠.
한두대 팔고 말 것도 아니고
하드웨어 기본기 좋고, 디자인 무난하면
욕안먹고 많이 팔릴테니 이해합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소비자도 파격보단 안정을 선호하죠.
하지만 저 처럼..기기 덕후인 사람들은
다소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죠.
2014년9월3일 '갤럭시 노트4' 언팩행사의 분위기도
"삼성이 다시 정신 차리고 쓸만한 기계를 하나 내놨군."
정도의 상투적인 반응이었죠.
그렇게 '갤럭시 노트4'의 소개가 끝나고
다들 실망이건, 기대건 슬슬 생각을 정리하려던 그 순간,
무난한 '갤럭시 노트4'와는 다르게
'완전히 파격적'인
이날의 또 다른 주인공이 세상에 공개됩니다.
AP: 노트4랑 같아요
램: 노트4랑 같아요
S펜: 노트4랑 같아요
디스플레이: 5.6인치 (2560x1440+160)
16:9+1비율 펜타일 AMOLED
배터리: 3000mAh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하드웨어적 으로는 노트4와 대동소이 합니다만.
'노트4'와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있는 점은
'갤럭시 노트 엣지'의
아이덴티티이자 이노베이션의 결정체
5.6인치화면에 우측면 옆으로 휘어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의 일종인
'엣지 디스플레이' 였습니다.
물론 2013년에도 삼성은
'갤럭시 노트3'와 함께'갤럭시 라운드'라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함께 내 놨었습니다.
제 글의 '갤럭시 노트3' 편에 함께 짧게 언급했죠.
글이 길어서 전부 퍼오는데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또 블로그로 가이들을 모시게 되는점?
'대인배'의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갤기와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