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실 8cx, 7cx에 실낱같은 희망을 거는 이유 중 하나는
- RuBisCO
- 조회 수 328
- 2019.06.11. 21:56
잘 나가다가 성장을 멈추고 고꾸라져 버린 디태쳐블 시장 때문입니다.
윈도우즈 디태쳐블은 스카이레이크 까지만 해도 태블릿과 PC 양쪽 폼팩터에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세그먼트였죠.
딱 그때까지는.
인텔 양반들이 14nm에서 더 진전을 하지 못하고 AMD도 합당한 제품을 내주지 못하면서 정체되자마자
더 발전이 없어지면서 끝내 사그라들어버린 슬픈 세그먼트 -_-;;
그나마 835 세대때 스냅드래곤이 뒤늦게 나오면서 조금 빛을 보나 했더니 가격정책이 시궁창.
850도 마찬가지였고 제발 8cx, 7cx에선 좀 제대로 정신차리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4
1등 으하하핳
글쓴이
RuBisCO
으하하핳 님께
2등 서린
글쓴이
RuBisCO
서린 님께
2019.06.11. 22:21
2019.06.11. 22:24
2019.06.12. 00:06
그런데다가 디태쳐블의 대표주자 서피스는 나오는 족족 결함품 수준으로 나왔죠.
서피스프로4(고질적인 화면떨림 및 엄청난 소프트웨어 오류, 소프트웨어 오류는 뉴서피스프로 출시 즈음에야 대부분 수정됨)
뉴서피스프로(1년 넘게 심각한 펜 지터링 문제 및 포인트 오차 방치)
서피스프로6는 아직 별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괜찮은 것도 같지만 이미 사람들은 서피스에 등을 많이 돌린 거 같더라고요.
오히려 갤북2가 나아가는 방향이 희망적인 거 같아요. 8CX까지는 아직 문제 해결이 안된 게 좀 있다고 들어서 그 차기작을 기대해 보렵니다. MS랑 협업하는 거 같으니 계속 내겠죠..?
2019.06.12. 09:18
생각해보니 어느순간 노트북펜s나 스펙터360같은 힌지로 뒤집어 쓰는 2in1이 더 활성화 되고 대태쳐블 기기가 많이 안보인것 같네요 레노버의 miix시리즈도 있었고...hp의 엘리트 x2 시리즈도 있었는데...그 요인이 cpu 공정 때문이라니 흥미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