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북2를 보고 있으면 계속 드는 생각인데 대체 누가 결정권자였을까요.
- RuB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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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18:46
아직 검증되지 않은 카테고리인 ARM 윈도우즈 기기를 무려 출고가 999딸라씩이나 붙인 몰개념함은 그렇다치고
그 무시무시한 가격의 기기에 현재 디램익스체인지 기준으로 몇푼 되지도 않는 단가 절감을 하자고 램을 4GB만 붙이다니.
현세대 윈도우즈기기에서 4GB와 8GB의 격차는 페이징파일 억세스 빈도를 천지차이를 만들어 UX를 극악할 정도로 저하시킵니다.
특히 너저분한 브라우저 플러그인들을 강요하는 한국 사용자 환경에서는 더더욱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아니 ARM64용 플러그인까지 특별히 배포해 줄 정도로 신경쓴 기기를 그 쥐좆만큼의 단가절감을 위해서 불구로 만든걸 결정한 놈이 누구냐...
댓글
그 가격에 램4기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