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일본산 소재·부품 재고 비축하라” 삼성전자 협력사에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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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22:15
삼성전자가 TV와 가전, 스마트폰 등 세트부문 협력사를 대상으로 일본산 소재와 부품에 대해 재고 비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고 확보에 필요한 비용은 삼성전자가 모두 부담하는 조건이다. 업계에선 일본의 대 한국 수출 규제가 확대될 것을 대비한 컨틴전시플랜(비상계획)이 가동됐다는 분석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일본의 대한국 수출 규제 조치에 대비해 비상계획을 본격화했다. 소비자가전(CE)과 IT&모바일(IM)과 같은 세트부문 협력사들에 구매팀 명의로 공문을 보냈다.공문에는 ‘일본산 소재와 부품 전 품목에 대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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