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에코프로비엠 독점 깨졌다... SK이노, 하이니켈 양극재 조달처 다변화 움직임
- 뉴스봇
- 조회 수 94
- 2019.07.22. 15:30
“에코프로비엠보다 싸게 주겠다”벨기에 금속화학기업인 유미코아가 SK이노베이션에 전기차(EV)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SK이노베이션은 니켈 함량이 80% 이상인 NCM811(니켈·코발트·망간 비중 8:1:1)을 양극재 전량을 에코프로비엠에서 조달하고 있다.유미코아는 에코프로비엠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SK이노베이션에 제안했다. 지난해 기준 SK이노베이션의 NCM622(니켈·코발트·망간 비중 6:2:2)는 유미코아가 90% 이상 공급했다. 그러나 NCM811 개발이 늦어지면서 에
기사 더 읽기
기사 더 읽기
·🏆정보의 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