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알바 추노 하는 걸까요?
- 하렌쿠우
- 조회 수 525
- 2019.07.24. 14:21
오늘 알바 쉬는 날 이라서
집에 있기 싫어서 하루 알바 하러
갔는데 일 자체는 단순 했어요
길 가다 보면 '폐점!할인!' 나
'공장이 망해서 부도상품 처리!'
그런 곳 가서 짐을 1층에서 2층
으로 올려주는 일 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옮겨야 하는 거 빼면.. 할만 했는데
히키코모리 처럼 생긴 나이 많은
사람은 10분 뺀질거리다가 추노
한명은 또 미성년자 인데
담당자, 부모 허락 맡아서
온 사람은 1시간 일하고
힘들다고 그냥 가고
그래서 2명이서 3시간 30분 동안
낑낑 대면서 그 짐 다 나르고
4만 5천원 받았네요..
원래는 2시간 일하는 거 였는데
2명이 그냥 가버렸으니.. 에휴
댓글
14
1등 기변증
글쓴이
하렌쿠우
기변증 님께
2등 타령총각
3등 기만을보면짖는개
Helix
글쓴이
하렌쿠우
Helix 님께
A7S2
글쓴이
하렌쿠우
A7S2 님께
은돌이
글쓴이
하렌쿠우
은돌이 님께
셈숭전자
멜로엘로
셈숭전자
멜로엘로 님께
BarryWhite
2019.07.24. 14:23
2019.07.24. 14:26
2019.07.24. 14:23
2019.07.24. 14:24
2019.07.24. 14:26
2019.07.24. 14:28
2019.07.24. 14:27
2019.07.24. 14:29
2019.07.24. 14:31
2019.07.24. 14:35
2019.07.24. 16:42
2019.07.24. 17:42
2019.07.25. 01:12
2019.07.24. 19:05
아 힘들거 같네. 하기 싫다.. 뭐 이런 심보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