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요 근래에는 울트라북 외관이든 강도든 맘에 드는게 없네요.
- 제네시스다
- 조회 수 330
- 2019.08.14. 09:59
현재 12년도에 구입한 삼성 시리즈 9 13인치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구입한지 꽤 되어서 항상 노트북을 바꾸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항상 맘에 드는노트북이없네요.
일단 대부분의 기본적인 작업은 걍 핸드폰으로 다 해결하고 (인터넷 서팡, 뱅킹이든 뭐 기록이든), 가끔씩 PPT 나 워드정도의 사용은 현재 저전력 i5 에 RAM 4G 로도 크게 문제는 없거든요 . 화면은 Dell 23인치 오래된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거의 노트북을 이동으로는 쓰지 않고 걍 모니터 물려서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고 있지요. 특별히 고성능을 요하는 작업을 많이 하지 않다보니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않습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요 근래 나오는 gram / 삼성 always 등등이 다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는건 참 좋은데 타자를 칠때의 상판 울렁거림을 도저히 못 참겠더라고요. 분명히 소재면에서 다 개선이 되기는 하였지만, 눌렀을 때 약간의 그 울렁거림은 참 거슬립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호불호 입니다 ). 노트북을 화면을 닫았을 때도 누르면 울렁울렁 상당히 신경쓰이거든요. 뉴시리즈 9 모델이 디자인도 무게도 성능도 그리고 전반적인 디자인까지 진짜 맘에 들었는데 그 이후롤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정말 반대로 가는 상황이네요.
최근 trend 가 가벼운 노트북이 대세라지만 노트북사용시 자판을 칠때 움직이고, 또한 화면힌지 부분 출렁거리고 맘에 들지가 않아서요. 친구 노트북 잠시 알아보다가 최근 나온 PEN S 13/15 인치모델은 잘 나온것 같기는 한데 실물을 만나보기전까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일단 전 노트북 매장가면 상판이랑 자판을 한번 쓰윽 눌러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여전히 노트북을 구입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들 이전에 그 탄탄한 노트북 시절이 그립지는 않으신지요?
울트라북에서는 짱짱하다고 느껴지는 노트북이 그다지 없어서 아쉽습니다.
XPS 짱짱합니다 ㄹㅇ 특히 힌지는 너무 센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압이 센 편입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