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쇼 봤습니다. 역시 스포 없음
- Memeko
- 조회 수 86
- 2019.08.14. 16:08
분질 1편부터 다 챙겨봤었는데
이번 편은 감독이 무려 데이빗 레이치....
액션씬은 확실히 멋지네요 감독이 감독이라 그런지
스토리도 단순하고 적당히 즐거운 편
아쉬운 점은 스핀오프이긴 한데 이전 시리즈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보기엔 좀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역으로 보자면 홉스&쇼를 보고 1편부터 정주행 하면 되겠구나 싶네요
분노의 질주가 원래 스토리가 짜임새 있고 의미 있는 라인업이 아니었는데 6편부터 어느새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사실상 5편이 대박을 내기도 했고) 안착하다보니 한번 즈음 안본 사람들도 볼만한 영화가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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