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는 글
- Love헌터
- 조회 수 90
- 2019.08.21. 01:20
지금 이렇게 쓰르라미가 울고 있는것은
오늘도 쓸쓸히 잠을 자야하는 날 추근하게 하네요.
낮의 뜨거운 햇살처럼 뜨거운 사랑을 하자 다짐을 하건만
지금 쌀쌀한 새벽공기처럼 내 마음도 쌀쌀하게 식어가는 것 같아
쓰르라미 울음소리에 이렇게 되지도 않는 글을 적는 나는
오늘도 사랑을 찾아 떠나는 방랑자가 된다.
댓글
자유 게시판 *자유로운 대화공간입니다. 회원간 예의를 지켜주세요. #정치글 #친목 금지
지금 이렇게 쓰르라미가 울고 있는것은
오늘도 쓸쓸히 잠을 자야하는 날 추근하게 하네요.
낮의 뜨거운 햇살처럼 뜨거운 사랑을 하자 다짐을 하건만
지금 쌀쌀한 새벽공기처럼 내 마음도 쌀쌀하게 식어가는 것 같아
쓰르라미 울음소리에 이렇게 되지도 않는 글을 적는 나는
오늘도 사랑을 찾아 떠나는 방랑자가 된다.
아 잭스 하고 싶다!
아..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