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후기
- 기변증
- 조회 수 60
- 2019.08.30. 19:55
영화 중간중간마다 음악들이 나와서 귀는 즐거운데 영화 자체는 좀...실망입니다.
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올라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전개가 느리면서도 막판엔 이러고 갑자기 끝나버려서 좀 벙찝니다.
유일하게 기억 남는 건 정해인씨는 정말 잘생겼다는 겁니다.
드라마에 관심이 없어서 정해인씨에 대해 잘 몰랐는데 정말 잘생겼네요. 웃을때도 잘 생기고 울고 있을땐 같이 슬퍼지고..
정해인씨 웃음이 쩝니다 그냥
댓글
정해인 보러가는 영화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