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돈 심장부' 충남 홍성, 다행히 돼지열병 아니었다
- 팝카드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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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9. 20:54
다행히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도축장에 돼지가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압박에 의해 질식사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충남도청 동물방역위생과 관계자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돼지를) 출하한 농장에 대한 임상관찰을 다 했어요. 출하한 농장은 전혀 문제가 없는 거예요. 일종의 호흡기성 질병이라든지 폐 질병이라든지]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한강 이남의 방어선은 지킬 수 있게 돼 일단 한숨 돌린 상황.
하지만 충남 지역에는 우리나라 사육 돼지의 20%가 밀집돼 있는 만큼 우리 방역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위해 추가 검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29204814335?f=m
압박으로 인한 질식사 추정 ;;
그래도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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