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별을 보며
- Love헌터
- 조회 수 115
- 2019.11.03. 20:28
이 또한 흘러 가리라.
태어나서 자란 곳의 시골이라서 밤하늘 별을 잘 볼 수 있었읍니다.
그래서 별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도 하게되고 별과 관련된 시, 수필, 동화,노래를 찾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동서양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과 관련된것들의 많다는것입니다. 국가 깃발에도 사용되구요.
첨성학, 별자리 하나로 항해를 했던 시절에는 별자리 계산으로 배를 운행 했을것이고, 별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24절기를 계산하면서 농사를 지었던 시절도 있었구.
별을 노래하면서 나라의 독립을 원하는 시인도 있었구, 소설가도 있었구
별 노래를 조용히 부르면서 아기를 재우는 어머니도 있고, 사랑노래를 부르는 연인도 있고.
이렇듯 별은 우리에게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 별을 보면서 알게 된 말
이 또한 흘러가리라.
지금 나에게 견딜 수 없이 고통과 아픔의 있다고 해도
흘러가리라.
댓글
어릴 때 집에서 별이 다 보였는데
지금은 별이 보이지 않는 곳에 살다보니 아쉬울 때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