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엑스원 등등 불쌍해죽겠네요
- uxle
- 조회 수 66
- 2019.11.07. 11:33
48에서 호명된 이채연양이 오열하던 모습이나
X에서 호명된 남도현군이 이제 됐다는 듯 주먹을 불끈 쥐던 모습,
인기가 많지 않은 아이돌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김우석군의 소감 (대중에게 사랑받을 기회를 얻는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다) 등등이 떠오르네요
줬다 뺐는 게 제일 나쁜 건데요
여튼 프로듀스 찍는 내내 경쟁에 매몰되어 피곤하고 우울하게 살았을텐데 전부 물거품이네요
저는 연예계라는 게 원래 그런 바닥이라고 생각했어서 그냥 그렇습니다만
멤버들을 생각하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댓글
보니깐 아이돌 채용사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