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내부자, 787 산소마스크 관련 결함과 이와 관련된 은폐 시도 폭로
- Score_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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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15:52
보잉 사우스 캐롤라이나 공장의 전 QC 엔지니어인 John Barnett이 787 검수 중 특정 상황에서 산소 마스크가 내려오지 않는 문제를 발견했지만 회사가 이를 묵살했다고 폭로했습니다.
Barnett은 이 문제를 발견하고 여러번 테스트를 돌렸는데, 총 300번의 시도 중 75번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불량률로 따지면 25퍼죠.
그러나 보잉 윗선이 이 문제를 묵살했고, FAA에도 알렸으나 "보잉이 감사중인 사안이라 간섭할 수 없다" 는 답변을 받았다고 Barnett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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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이제 에어버스뿐입ㄴ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