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수능
- Havokrush
- 조회 수 34
- 2019.11.14. 11:20
어차피 멘탈 깨져서 3년 내내 놀아서 잘 나올 거라고는 기대도 안해서
싹 다 던지고 왔었네요 ㅋㅋ
그리고 지금 다니는데서 다음해 2월에 추합됐다고 연락 왔는데
기분이 좋기는 커녕 오히려 착잡해서 차라리 떨어졌다고 전화 주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하루였네요 ㅋㅋ
재수는 오히려 아버지께서 먼저 권해주셨는데, 제 능력으로는 등 처먹다 끝나겠다 싶어서 제가 못 하겠다고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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