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때리고 있다가 30분이 지나갔습니다..;;
- VentAzure
- 조회 수 46
- 2019.11.16. 14:42
지하철 타러 나왔는데 너무 멍 때린 나머지 반대편에서 대기중이었습니다..;;
하필 그 반대편이 열차 간격이 느려서 15분 정도 기다렸는데, 열차 도착하고 나서야 반대편인 걸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갔는데 눈앞에서 스크린 도어가 닫히더군요.. orz
결국 한 텀 더 기다려서 30분 그대로 멍때렸습니다..
다행히 시간 약속이 있는 건 아니라 별 문제는 없지만 집에 들어가는 건 좀 늦어질 듯합니다..;;
🥉정식 미코인🥈자게 서식자
댓글
많이 피곤하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