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닭강정 거짓 주문, 왕따 아닌 ‘작업대출 사기’였다
- 후웨이
- 조회 수 161
- 2019.12.26. 21:32
2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최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33만원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 피해자 ㄱ씨(20)의 집에 닭강정을 배달시킨 20대 2명은 ‘작업대출’ 사기단이었다. 작업대출은 정상적인 대출을 할 수 없는 이들에게 브로커가 접근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서류를 조작해주고 중개수수료를 떼어가는 걸 일컫는다.
그러나 경찰은 26일 닭강정 가게 업주가 거짓 주문한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자 수사에 착수했고, 불법대출 사기단의 행각인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 관계자는 “거짓 주문에 대해선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될 것으로 본다”며 “사기단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82912
댓글
4
1등 Havokrush
2등 BarryWhite
3등 콜홍
김뉴비
2019.12.26. 21:36
2019.12.26. 22:17
2019.12.26. 22:47
2019.12.27. 14:30
사기단 ㅋㅋㅋㅋㅋㅋ
스케일이 더 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