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성질머리만 팍팍해지고 더러워지는 거 같습니다.
- Havokrush
- 조회 수 88
- 2020.01.02. 23:57
사람이 칭찬이 됐건 뭐가 됐건 간에 좋은 말 해주면
그게 진심이건 립 서비스건 그냥 그러려니하고 생각하고 말 법도 한데
갈수록 마음에도 없는 소리한다고, 입에 발린 소리를 잘도 한다고 심사가 한 번 꼬여서 생각하게 됩니다.
정작 제대로 된 인간관계는 전무하면서 의심만 늘어서는 쓸데 없이 매사에 날 세우고 뒤틀어서 보니 참...
갈수록 제 성질머리로는 연애건 인간관계건 제대로 못 해먹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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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