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 2019년에 670만대의 5G 스마트폰 판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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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12:40
삼성이 2019년에 예상보다 많은 5G 스마트폰을 판매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2019년 한해동안 총 670만대의 5G 스마트폰을 판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예상보다 더 많이 판매된 것인데, 지난 2019년 9월 IFA까지만 해도 5G 스마트폰 판매량은 불과 200만대였으며, 연말까지 총 400만대를 팔 것이라 예측했었습니다.
삼성은 현재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10 5G, 갤럭시노트10+ 5G, 갤럭시폴드 5G, 갤럭시A90 5G 등 5종의 5G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으며, 670만대는 5G 스마트폰 시장의 53.9%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에는 더 많은 5G 단말기들이 출시되며 본격적으로 소비자 이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냅드래곤865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폰들은 물론이고, 삼성은 갤럭시S11과 노트11의 모든 모델에 5G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애플 역시 올해는 5G 아이폰을 출시할 거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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